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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개발자

김지운 감독님의 초창기 작으로 반칙왕(2000)이라는 영화가 있다. 무슨 영화인고 하면, 평범하지만 무기력한 은행 직원 임대호가 프로 레슬러로 데뷔하는 내용이다. 다음(Daum) 영화에서 개요를 따오자면 아래와 같다. 은행원 임대호(송강호)는 은행 창구를 지키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살맛 나는 일이라곤 지지리도 없다. 지각도 잦고 실적도 없어 부지점장에게 욕먹고, 그의 헤드록(목조이기) 기습에 당하기 일쑤며, 짝사랑하는 은행 동료는 눈길 한 번 주지 않는다. 의기소침하게 지내던 임대호가 엉뚱하게 찾은 해방구는 '장칠삼 프로레슬링 체육관.' 어린 시절 반칙 레슬러 울트라 타이거 마스크를 좋아했고, 상사의 헤드록에서 빠져나올 궁리를 하던 그는 레슬링을 배우러 나선다. 레슬링 고수 유비호와의 시합에 나설 반칙 선..

어느덧 성큼 봄이 다가왔다. 이 말인 즉슨, 봄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오고, 꽃들이 가지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와중에, 빌어먹을 벌레들이 강 주변에 떼지어 몰려다니는 계절이라는 뜻이다. 즉, 바깥 활동을 하기에는 참 좋은 조건이라는 뜻이다.(그 벌레 무리가 심히 거슬리긴 하지만, 아무튼.) 이 맘때가 되면 슬그머니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싶은 욕망이 고개를 쳐든다. 비록 타고나길 몸치인지라 아무리 해도 잘 늘지가 않지만, 더군다나 봄 시즌에만 깔짝 하고 다시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기 일쑤인 스케이트보드지만, 아무튼 사람인지라 발전에 대한 욕망이 내재되어 있는 모양인지 봄만 되면 마음이 이 모양이다. 스케이트보드는 참 재미있다. 어떤 점이 그렇냐면, 사람의 체형과 움직임에 정말 민감하다는 점이 특히 재미지다. 다..

개인 개발을 끊은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 이걸 끊었다고 해야 할지, 중단했다고 해야 할지. 헬스의 경우, 오랜 시간 중단하게 되면 다시 원래의 퍼포먼스로 돌아가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이에 혹자는 이전의 퍼포먼스를 머리에서 지워버리고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던가. 그렇다면 개발 역시 그러려나. 내가 잘 다듬어 두었던 개발근은 모두 어디로 사라져버린 걸까? 뭐 그래도 해야겠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의미를 찾기 위해서 해야 한다는 기분. 아니면 해야 한다는 기분 때문에 의미를 찾고 싶어졌을지도. 이제 개발과 나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게 되었으니까.
좋아하는 대상이 있다고 치면. 그 대상의 모든 부분을 동일한 만큼 확실히 좋아해줄 수 없을텐데. 그렇다면 어떤 무리가 같은 걸 좋아한다고 해도, 정확하겐 같은 걸 좋아한다고 볼 수 없지 않을까? 각자 자신만의 기준이 있을테고. 그리고 아마 그게 그 무리의 갈등의 씨앗이 될려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무튼 합집합인 부분이 있을 것이고 아마도 세상이라면 그 합집합의 부분이 더 중요해야 할 테지.
브랜드란 아무래도 차별점에 가치를 둔다. 그렇다면 개인을 브랜드화 하려면, 남과 나를 구별하는 지점을 드러내는 수밖에 없을테고. 내가 남과 구분되는 특징이라면 어떤 게 있을까? 하고 생각해보면, 그래도 틈틈이 생각하려 노력한다는 점에 있지 않을까? 해서 짧은 생각들을 아카이빙 해보기로 한다. 근데 갑작스럽게 타이슨의 유명한 말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읽던 소설에서 이런 뉘앙스의 대사를 읽었다. "설레? 더 이상 설레지 않으면 버려." 과연. 더 이상 설레지 않았다. 그렇게 다시 시작한지 벌써 한 달. 그렇지만 이렇게 잔디로 보니 처량하기 그지 없다. 그런데 그 소설의 끝은 어땠더라. 그이는 다른 이에게 '너의 책 읽는 모습이 좋다'며 '더 이상 설레지 않는다고 미래에도 설레지 않을까?' 물으며 더 이상 설레지 않는 책일지라도 버리는 것을 유예 시켰다.
개요 물리적 반응을 처리하는 데 기본이 되는 피지컬 머티리얼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피지컬 머티리얼

개요 폴리지란 레벨에 식생을 배치할 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폴리지 툴의 사용법을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폴리지 툴 폴리지 툴의 아이디어는 간단합니다. 브러시(페인트 툴)로 색칠하듯 식생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그림 그리듯이 식생을 배치할 수 있으므로 편리한데다 밀도 설정을 가변적으로 할 수 있으므로 쉽게 원하는 배치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폴리지 모드 폴리지 모드로 진입하면 폴리지 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폴리지 타입 폴리지 툴로 설치할 수 있는 폴리지 타입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스태틱 메시 폴리지 : 메시를 직접 식생으로 사용합니다. 액터 폴리지 : BP를 활용하고 싶을 때(예컨대 나무와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경우) 활용합니다. 폴리지 타입 선택 그림판 연필 색깔을 선택하듯, 브러시(페인트 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