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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가 쓴 글/매일 생각하기 (3)
스토리텔링 개발자
처음과 끝이 괜찮으면
처음과 끝이 괜찮으면 왠지 과정이 엉망진창이었더라도 괜찮았던 것 같은 기분이란 말이지. 근데 사실 어떤 일이든 중요한 건 내가 느끼는 기분이 아닐까. 내가 느끼는 기분이 괜찮다면 그건 좋았던 경험이 아닐까.
내가 쓴 글/매일 생각하기
2024. 4. 11. 23:19
같은 걸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대상이 있다고 치면. 그 대상의 모든 부분을 동일한 만큼 확실히 좋아해줄 수 없을텐데. 그렇다면 어떤 무리가 같은 걸 좋아한다고 해도, 정확하겐 같은 걸 좋아한다고 볼 수 없지 않을까? 각자 자신만의 기준이 있을테고. 그리고 아마 그게 그 무리의 갈등의 씨앗이 될려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무튼 합집합인 부분이 있을 것이고 아마도 세상이라면 그 합집합의 부분이 더 중요해야 할 테지.
내가 쓴 글/매일 생각하기
2024. 4. 9.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