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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More Effective C++

[More Effective C++] 23. 적절한 라이브러리 선택하기

김디트 2024. 9. 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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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23 : 정 안되면 다른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자!

 

 

 

라이브러리 설계의 타협
  • 이상적인 라이브러리란?
    • 작고, 빠르고, 강력하고, 유연하고, 확장 가능하고, 직관적이고, 어디든 쓸 수 있고, 플랫폼 지원이 좋아야 하고, 사용상의 제약에 대해 자유롭고, 버그도 없어야 한다.
  • 하지만 이 모든 걸 만족시키는 라이브러리란 있을 수가 없다.
  • 각각은 트레이트 오프가 있다.
    • 크기, 실행속도 / 이식성
    • 많은 기능 / 직관성

 

 

 

우선순위가 다른, 비슷한 기능의 라이브러리
  • iostream / stdio
    • 둘 다 입출력 라이브러리지만, 구현과 성능상의 차이점이 있다.
    • iostream의 장점
      • 타입 안정성
      • 확장성
    • stdio의 장점
      • 속도
// stdio 버전
scanf("%1f", &d);
printf("%10.5f", d);

// iostream 버전
cin >> d;
cout << setw(10) // 필드의 폭을 설정한다.
     << setprecision(5) // 소수부분 자릿수를 고정한다.
     << setiosflags(ios::showpoint) // 따라오는 0을 그대로 둔다.
     << setiosflags(ios::fixed) // 이 설정사항을 사용한다.
     << d;


// iostream 버전이 훨씬 타이핑하기 귀찮지만,
// operator<<는 printf에 비해 타입 안정성과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 좀 더 생각해보기
    • stdio의 효율은 구현 환경에 지극히 의존적이므로 속도 차이가 무의미할 수도 있다.
      • 즉, 실제로 성능이 필요하다면 프로파일링을 해봐야 할 것이다.(항목 16 참조)
    • iostream이 stdio보다 더 빠른 성능을 보여주길 기대하는 것도 터무니없진 않다.
      • iostream은 컴파일 중에 피연산자의 타입을 결정한다.
      • 그에 반해, stdio 함수는 서식화 문자열을 런타임에 해석한다.

 

 

 

결론
  • 비슷한 기능을 가진 라이브러리라도 어떤 철학에 따라 설계했느냐로 수행 성능성의 차이를 보일 수 있다.
  • 그러므로 수행 성능이 문제라면 라이브러리를 바꾸는 것만으로 손쉽게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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