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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Effective C++

[Effective C++] 7. 다형성 부모 클래스라면 가상 소멸자 선언

김디트 2024. 5. 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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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7. 다형성을 가진 기본클래스에서는 소멸자를 반드시 가상 소멸자로 선언하자.

 

 

 

기본 클래스의 소멸자가 비가상 소멸자라면
  • 기본 클래스 포인터에 할당된 파생 클래스 객체가 삭제될 때의 프로그램 동작이 미정의 사항(C++ 규정으로 정해져 있지 않다) 이다.
    • 그러므로 가상 함수를 하나라도 가진 클래스가상 소멸자를 가지는 것이 대부분 올바른 선택이다.

 

 

 

기본 클래스로 의도하지 않은 클래스에 가상 소멸자를 선언하는 건 좋지 않다.
  1. 객체의 크기가 커진다.
    • 가상 함수를 하나라도 가지는 클래스는 가상 테이블(vtbl)의 시작 주소(vptr)를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2. 다른 언어로 선언된 동일한 자료구조와의 호환성이 없어진다.
    • 다른 언어에서는 vptr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추상 클래스로 만들고 싶지만 마땅히 만들만한 순수 가상함수가 없다면
  • 순수 가상 소멸자를 선언한다.
    • 추상 클래스는 당연히 기본 클래스로 쓰일텐데, 기본 클래스라면 마땅히 가상 소멸자를 가져야 한다.

 

 

 

가상 소멸자의 호출 매커니즘
  • 기본 클래스 소멸자는 가상 테이블(vtbl)을 거치지 않고 직접 호출하므로 본체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 즉, 소멸자는 반드시 정의를 해야 한다. 그게 순수 가상 소멸자라도!
  • 소멸자 동작 순서
    • 가장 말단의 파생 클래스 -> 기본 클래스 순으로 소멸자가 동작한다.
    • 생성자는 당연하지만 그 반대 순.
  • 이는 다형성을 가진 기본 클래스에만 적용되는 사실이다.
    • 모든 기본 클래스가 다형성을 갖도록 설계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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