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ive C++] 14. 자원 관리 클래스 복사 동작

항목 14. 자원 관리 클래스의 복사 동작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하자.

 

 

 

커스텀 자원 관리 클래스

• 자원 관리 클래스를 직접 만들 필요성을 느낄 때가 있다.
  • 힙에 생기지 않는 자원은 기존 스마트 포인터로 관리하는 데 맞지 않다.

 

 

 

커스텀 자원 관리 클래스의 복사 동작

• RAII 법칙(생성시 자원 획득, 소멸시 자원 해제)을 따르는 클래스의 복사 동작

1. 복사를 금지한다.
   • RAII 객체의 복사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 뮤텍스 잠금의 경우 복사될 필요성 자체가 없다.
   • 복사되면 안되는 RAII 클래스는 반드시 복사 함수를 막아야 한다.
   • Uncopyable을 사용하여 복사를 막는다.(항목 6 참조)

   • class Lock : private Uncopyable // 항목 6 참고
     {
     public:
     ...
     };

     
     
2. 관리하고 있는 자원에 대해 참조 카운팅을 수행한다.
   • 데이터 멤버로 shared_ptr을 넣으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 문제점
     • shared_ptr의 소멸자 기본 동작은 가리키는 대상을 '삭제'하도록 되어 있다. 
     • 하지만 원하는 바가 삭제가 아닐 수 있다.
       • 뮤텍스 잠금의 경우 unlock만 하고 싶을 것이다.
   • 해결
     • shared_ptr는 삭제자(deleter) 지정을 허용한다.
       • 두번째 매개변수로 삭제자를 지정할 수 있다.
       • auto_ptr은 지원하지 않는 기능..
     • 비정적 데이터 멤버의 소멸자(shared_ptr의 소멸자)는 자동으로 호출된다.
       • 그러므로 클래스 내에 직접 소멸자를 만들어줄 필요는 없다.

   • class Lock
     {
     public:
         explicit Lock(Mutext *pm) : mutextPtr(pm, unlock) // unlock 함수를 삭제자로 사용한다.
         {
             lock(mutextPtr.get());
         }
     private:
         std::tr1::shared_ptr<Mutex> mutexPtr;
     };

3. 관리하고 있는 자원을 진짜로 복사한다
   • 깊은 복사를 수행해야 한다.
   • string 타입은 복사 시 깊은 복사를 수행한다.
     • 복사 시 사본은 포인터 및 그 포인터가 가리키는 새로운 힙 메모리를 가지게 된다.
4. 관리하고 있는 자원의 소유권을 옮긴다
   • 그 자원을 실제로 참조하는 RAII 객체는 딱 하나만 존재하도록 한다.
   • auto_ptr의 복사 동작이 바로 이 방식이다.

• 객체 복사 함수는 컴파일러에 의해 자동 생성되므로 필요시 직접 만들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