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ive C++] 2. #define 없애기

항목 2. #define을 쓰려거든 const, enum, inline을 떠올리자

 

 

 

선행 처리자(define)의 문제

• 선행처리자는 컴파일러로 넘어가기 전에 숫자 상수로 대체된다.
  • 컴파일러 기호 테이블에 선행처리자 상수 이름은 들어가지 않는다.
  • 선행처리자의 이름으로 디버깅할 수 없다.
• 선행처리자는 대부분 const로 대체 가능하므로 const로 대체하도록 하자.

 

 

 

const 정의 시 주의할 점

1. 상수 포인터를 정의하는 경우, const를 붙여주는 위치를 주의해야 한다.
   • 포인터를 const로 할 것인가, 가리키는 대상을 const로 할 것인가에 따라 const 위치가 달라진다.
   • 차라리 둘 다 const를 붙여서 모호성을 제거해주는 게 나을 것이다.
2. 클래스 멤버로 상수를 정의하는 경우
   • static 멤버로 해주는 편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상수의 사본 갯수가 인스턴스 갯수에 따라 계속해서 늘어난다.
   • 클래스 상수로 활용할 수 있다.
     • 선행처리자는 유효 범위가 없어서 클래스 상수로 활용할 수 없다.

 

 

 

클래스 멤버로 상수 정의

• 정적 멤버로 만들어지는 정수류 타입 클래스 내부 상수는 정의 없이 선언만으로 사용 가능하다.

  class Test { private: static const int numTurns = 5; int InTest[numTurns]; }

  
  
• 하지만 컴파일러 특성에 따라 불가능할 수도 있다. 그럴 경우 cpp 파일에 다음처럼 정의을 삽입해야 한다.

  const int Test::NumTurns;

• 상수 초기값을 넣지 못하는 구식 컴파일러를 사용하고 있다면
  • 나열자 둔갑술을 사용하여 우회하도록 하자. 
  • 나열자 둔갑술(enum hack) : 나열자는 int 위치에서 쓰일 수 있음을 활용한다.

  • class Test {
    private:
    	enum { numTurns = 5 }
    	int InTest[numTurns];
    }

  • 이는 const보다 #define에 가깝다. const 주소를 취하는건 합당하지만 enum, #define의 주소를 취하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이다.
  • 좋지 않은 컴파일러는 const 객체의 저장공간을 준비할지도 모른다. 고로, 메모리를 확실히 아끼고 싶을 때 사용한다.
  • 나열자 둔갑술은 템플릿 메타 프로그래밍의 핵심 기술이다.

 

 

 

선행처리자 오용 시 문제점

• 매크로는 함수 호출을 없애주지만 범위 관련해서 직관적이지 않아 오류 및 가독성의 문제가 있다.
• 선행처리자 대신 인라인 함수에 대한 템플릿을 사용하면 매크로 효율을 유지하면서 타입안정성도 챙길 수 있다.

 

 

 

인라인 함수에 대한 템플릿(inline)

• 매크로의 단점인 괄호 남발, 인자 여러번 평가가 없다.
• 진짜 함수라서 유효 범위 및 접근 규칙을 그대로 따른다.